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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활38

엄마표영어로 영어책 처음 읽어줄 때, 리딩책만 찾지 마세요 엄마표영어를 처음 시작하면서 영어책을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리더스가 뭐지? 리딩책은 뭐지? 영어 원서는 또 뭐지?AR 1점대, 2점대는 무슨 뜻이고 SR은 뭘까? 저도 처음에는 정말 하나도 몰랐습니다. 영어책을 읽어줘야 한다고 해서 검색해보면 리더스북, 리딩책, 원서, AR, SR 같은 말이 계속 나오는데 막상 책을 고르려고 하니 무슨 책부터 보여줘야 하는지부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처음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면서 이런 용어가 낯선 분들을 위해 제가 책을 찾아보고 아이와 직접 읽어보면서 알게 된 것부터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영어책 종류부터 헷갈렸습니다처음 영어책을 검색하면 비슷해 보이는 단어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종류제가 이해한 특징영어 원서영어로 쓰인 책을 통틀.. 2026. 9. 30.
학습만화 추천, 무조건 공부되는 책보다 아이가 먼저 찾는 책을 골랐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고 싶었습니다. 저도 책 욕심이 있는 편이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책을 보여주고 읽어줬습니다. 집에 책도 꽤 많은 편이고,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된 것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제가 읽어줘야 글밥이 많은 책을 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옆에서 읽어주면 꽤 긴 책도 잘 듣습니다. 그런데 혼자 책을 고르게 하면 그림이 많거나 만화 형식으로 된 책을 먼저 찾았습니다. 저는 아이가 혼자서도 글이 많은 책을 찾아 읽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일반 만화책을 마음껏 보여주기도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짧은 글과 그림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글밥이 많은 책을 읽.. 2026. 9. 29.
엄마표 영어 시작할 때 파닉스부터 해야 할까? 제가 순서를 바꾼 이유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파닉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파닉스부터 떼야 영어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려고 할 때 파닉스가 기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봤고, 아이가 영어를 읽으려면 파닉스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파닉스 발음 강의도 찾아 쫓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이와 해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파닉스는 아는 것 같은데 실제로 단어를 읽어보라고 하면 어려워했습니다. 저는 몇 달 안에 파닉스를 끝내고 영어책까지 읽게 해주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아이보다 제가 더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방법을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파닉스를 먼저 끝내는.. 2026. 9. 29.
아직도 추석 연휴 집에서 보내시나요? 아이와 가볼 만한 전국 추석 행사 40곳 추석 연휴에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저도 명절이 되면 어디라도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막상 친척집에 다녀오고 나면 애매하게 시간이 남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1박 2일 여행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집에서 하루 종일 보내자니 아이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가까운 공원에 다녀오면서 명절 연휴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연휴가 끝나고 나면 생각보다 기억에 남는 게 없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먹고 명절 보냈다.’정말 딱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추석에 아이와 무엇을 할까 찾아보다가 생각보다 박물관이나 문화시설에서 추석 특별행사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전통놀이부터 만들기, 공연, 전통문화 체험까지 평소 박.. 2026. 9. 23.
“엄마, 왜 영어로 봐야 해?” 초3 아이와 추석연휴 엄마표영어, 영화부터 시작한 이유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때쯤이면 부모 입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벌써 영어를 하고 있을 텐데, 지금 시작해도 늦은 것 아닐까?’ 저 역시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유치원에서는 영어 수업을 했지만 초등학교 1~2학년 동안에는 영어를 따로 신경 써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3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니 그제야 ‘이제 영어를 챙겨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엄마표 영어를 해보려고 하니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알파벳부터 다시 알려줘야 하는지, 단어를 외우게 해야 하는지,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이나 영상을 찾아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2026. 9. 22.
글밥 많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 한글은 읽는데 왜 긴 책은 안 읽을까?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다 보면 어느 순간 고민이 생깁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알고 그림책도 잘 보는데, 막상 글이 많은 책을 건네주면 금방 덮어버리는 경우입니다. 저희 아이도 그랬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었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긴 이야기가 있는 책도 혼자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글이 많아지니 읽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했습니다. 한글을 못 읽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글자를 읽을 수는 있는데 긴 글을 계속 읽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제 한글도 읽을 줄 아는데 조금 더 어려운 책을 읽혀야 하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글이 많은 책을 찾아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잘 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좋아.. 2026. 9. 21.